강아지 발 털 면도 바리캉 그루밍 팁/사진/ⓒCarrot Sister
안녕하세요 당누입니다.
당근이는 푸들처럼 털이 빨리 자라고 발바닥 털도 빨리 자라서 정기적으로 털을 깎아줍니다.
발바닥 털을 들어올리면 미끄러질 수 있고, 껌이나 솔잎 같은 것을 밟으면 제거하기 어려워서 정기적으로 털을 깎아줍니다.
저처럼 손질을 시도하는 분들을 위해 발바닥 털을 깎는 방법과 바리강 손질에 대한 좋은 팁을 모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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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 털을 다듬기 전에 준비해야 할 것: 작은 클리퍼(큰 것도 괜찮아요) 손질 가위 헤어 클리너 클리퍼(크고 작은 것 모두 좋지만, 작은 강아지의 경우 작은 사이즈를 사용하면 더 깔끔하게 손질할 수 있어요)
반려견 발 털 손질 전 주의사항 반려견 발 털을 처음 깎는 경우, 클리퍼의 소리와 느낌이 생소할 수 있습니다.
먼저, 발에 맞지 않는 클리퍼를 끼우고 간식을 주어 익숙해지게 한 다음, 전원을 켜서 소리를 들려준 후 밀어줍니다.
그러면 과정이 조금 더 수월해집니다.
팁을 하나 드리자면, 작은 사이즈라면 싱글 사이즈이지만, 30번과 같이 큰 날이 달린 대형 클리퍼를 사용하면 빠지지 않고 깨끗하게 면도할 수 있습니다.
반려견 발 손질 방법: 그림의 화살표 방향으로 발을 밀어줍니다.
중앙 패드는 손으로 벌리고 천천히 그 사이로 밀어줍니다.
처음에 너무 세게 밀면 부상을 입을 수 있으니 털을 제거하듯 조금씩 밀어줍니다.
강아지가 싫어해서 첫 번째 손질 때 발을 떼면 너무 강하게 하지 말고 부드럽게 해주고 달래주세요. 200%로 확대해서 더 잘 보이게 하세요..!
너무 어려우면 가위로 잘라도 됩니다.
안쪽 털이 아닌 바깥쪽 털을 다듬기 위해 조금씩 잘라주는 게 좋습니다.
손질 가위를 사용하거나 시중에 판매하는 간단한 일반 가위를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사용 전, 후에 소독을 해야 피부염 걱정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발등은 면도해도 되지만 예민한 강아지의 경우 발등만 면도하면 더 자주 핥거나 힘들어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발등에 염증이 있거나 이물질이 묻었을 때, 온몸을 그루밍할 때를 제외하고는 발등 털은 최대한 남겨둡니다 🙂 처음에는 강아지 발바닥 털을 깎는 게 어려울 수 있지만 자주 칭찬해주고 깎아주면 강아지가 익숙해질 거예요. 처음에 강아지가 네 발 다 깎는 걸 꺼려한다면 한꺼번에 다 깎는 대신 하루에 한두 개씩 깎아도 되니까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천천히 하세요. 영상을 보면 더 쉬울 것 같아서 영상도 첨부했어요 강아지 발바닥 털 깎는 팁 요약 미니사이즈 클리퍼를 사용하면 간편하고 좋아요. 강아지가 싫어하면 2~3일에 한 번씩 조금씩 깎아주세요. #개발그루밍 #개발털 #개발그루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