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남자 4호, 9기 옥순 플러팅 VS 호의 눈물의 의미는?

4호 남자의 낭만적 공리주의를 둘러싼 9대 옥순과 14대 옥순. 그리고 4호 남자는 애교가 아니라 호의라고 주장하고, 9급 옥순은 남자라고 생각하며 혼란에 빠진 내기를 던진다.
4번의 행동은 유혹적이다.
나솔사계의 마음은 결국 어디로 갈 것인가?

9기 옥순이는 남자 1번과 남자 4번이 선택해 1:2 데이트를 하게 됐다.
그러나 데이트를 떠나기 전 9기 옥순은 혼자 남겨진 14기 옥순에게 남4호가 하는 장난스러운 행동에 불편해한다.
9기 옥순과 그렇게 연애를 시작한 남자 1호와 소년 4가 다음날 예정된 최종 선발에 선발된다.
‘9기 옥순, 14기 옥순 둘 다 선택하고 싶어요’, ‘다 같이 행복하게 살아요!
’ 그리고 ‘둘의 형수’까지 언급해 결국 9기 옥순이를 화나게 만들었다.

이후 9반 옥순과 4번 남자의 일대일 대화에서 9반 옥순은 자신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9기 옥순이는 ‘왜 다른 여자에게 그렇게 관심을 두는 것 같냐’고 물었다.
‘다른 여자들 사이에서도 나에게 집중해줬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4번 남자는 ‘나는 너랑 좀 반대되는 매력을 갖고 있었다’고 말했다.
그런데 너부터 시작했으니 다른 사람과 아이를 낳으려면 이야기를 마무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그저 호의인 듯 말했다.
확신을 갖고 싶어하는 9기 옥순이는 ‘오빠는 누구에게나 친절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나도 그들 중 하나였나요? 4번 남자의 행동이 추파였는지 묻자 4번 남자는 ‘죄송합니다’라고 답했다.
9기 옥순은 자신의 최종 선택으로 남자 4번을 선택하겠다고 했고, 자신을 혼란스럽게 했던 남자 4번의 행동과는 달리 확고한 태도를 보였다.

남자 1호는 9대 옥순을 향한 마음을 정리하고, 14대 옥순과 함께 마음의 선택을 굳혔다.

돈까스를 사서 혼자 남겨진 14기 옥순에게 준 남자 1호. 14기 옥순은 아무 말 없이 돈까스를 사온 1호 남자의 마음을 이해하면서도, 말로 표현하지 않는 모습에 혼란스러워했다.

9기 옥순이는 단호한 태도를 보이며 4번 남자의 행동에 대해 이야기했는데, 애교인지 친절인지 헷갈렸지만 4번 남자는 그래도 누구에게나 친절했다.
결국 남자 4번을 선택하겠다고 했으나 결국 고민에 빠졌다.
4번 남자는 여자를 너무 좋아하는 듯 ‘나’, ‘새’라는 말을 했지만, 제작진은 마지막 날 클라이막스에 자막을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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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기 옥순은 최종 선발을 앞두고 남자 4번에게 립밤을 발라준다.
그리고 결국 4호 남자는 11기 옥순 앞에서 눈물을 터트렸다.
이 눈물의 의미는 무엇입니까? 남자 4번은 최종 선발에서 누구를 선택할지 끝까지 고민하는 나솔사계의 옥순특집이다.
4호 남자의 마음은 결국 어디로 가고,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아니면 선택을 포기해야 할까요? … 이것은 나솔사계옥순의 정말 볼 만한 특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