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날이다… 바로 단계별 매수 실행!
매달 50만원의 연금저축 주식계좌 주말 급여날(25일) 전에 입금한 급여 중 50만원을 미래에셋 연금계좌에 입금하는 용기 국내 상장 미국 ETF(S&P500, NASDAQ, Dow Jones)로 옮겨 리밸런싱하는 프로젝트도 변동성 큰 주식시장에 매수 가능 금액이 줄어 정체. (돈이 있었으면 매일매일 모아서 사고 싶을 텐데 욕심이겠죠.) 2024년 8월 23일(금) 급여로 연금계좌에 50만원 입금 입금 생각없이 성급하게 매수 진행하지 않기로 해서 매수금액을 동시 매수매도가격보다 4~5단계 낮게 설정해서 50만원 중 총 209,560원을 매수했습니다.
타미당과 솔미당 매수희망금액을 설정했는데 체결이 안됐습니다.
(파월 의장의 기준금리 인하에 대한 명확한 발언으로 미국 주식시장이 급등했습니다.
금요일에 예치금 전액을 매수하는 게 가장 좋은 선택이었을 텐데요…) S&P500, 나스닥. 일관성이 중요하다는 걸 단시간에 깨달았습니다.
‘R공포’는 결국 단기적 일시적 조정에 그쳤습니다.
결국 이때 매수한 용감한 개인 투자자들의 수익은 매우 좋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8월4주차 연금저축은 TR(배당금이나 분배금 없이 재투자) 상품으로 운용수수료가 가장 낮은 KODEX를 선택하여 추가 매수했습니다.
#8월23일 국내 상장 미국 ETF 이번에는 KODEX S&P500 TR, KODEX Nasdaq TR이 특징이며, 배당금(분배금)을 지급하는 #미국 지수추적 ETF 중에서 운용수수료가 획기적으로(?) 인하되어 투자자들에게 유리한 상품이 되었습니다.
#RISEETF RISE 미국 ETF 운용수수료 인하 소식 KB자산운용이 RISE라는 새로운 ETF 상품을 출시합니다.
개인 이메일로 보내드린 #ETF 수수료 인하 정보입니다.
0.01%라고 하지만 ETF의 총 수수료를 계산해야 한다는 것은 이미 알고 계실 겁니다.
운용사가 이야기하는 것 [운용수수료] 외부 투자자 입장에서 지불해야 할 비용은 총비용 = 총수수료 + 기타비용 + 중개수수료입니다.
출처 ETFLAB #국내 상장 미국 ETF 수수료 비교 역사상 가장 위대한 투자자로 꼽히는 워런 버핏은 헤지펀드보다는 일시불 투자로 S&P500에 투자한 뒤 본인을 개발하는 데 시간을 투자하는 게 좋다고 했으니, 우선 S&P500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출처 ETFLABTIGER – 미래에셋글로벌인베스트먼트 RISE – KB자산운용 ACE – 한국투자증권 RISE(0.15%) > ACE(0.17%) > TIGER(0.18%) 출처 ETFLAB 지난달(7월24일) 최저 수준이었으나, 0.01% 추가로 낮아졌습니다.
다른 자산운용사와의 격차가 조금 더 벌어졌습니다.
(실제로 이 차이는 너무 작아서 투자수익률이 더 크게 느껴지지만, 장기일시금 투자자에게는 [소비 비용]그리고 가장 낮은 운영 수수료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 저는 단순히 월급 누적 매수에서 첫 ‘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RISE S&P500 2주를 포함시켰습니다.
물론 지난주 초에 매수했다면 1주일 기준으로 가장 낮은 타이밍이었겠지만, 이는 맞출 수 없었습니다.
(급여가 없었기 때문에 총알이 없는 상황에서 후회라기보다는 불가피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꾸준히 모으기로 한 #S&P500TR 상품은 금요일에 4주분 매수하여 수량을 54주에서 58주로 늘렸습니다.
#S&P500ETF 수수료 비교(2024년 8월 기준) 출처 ETFLAB 가장 낮은 상품은 배당금(분배금)을 지급하는 RISE US S&P500 0.15%입니다.
통화 헤지 상품의 총비용이 전반적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USETF 총비용. 현재 환율이 엄청나게 낮은 수준을 형성하고 있으므로 이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재투자에 흔들리는 사람이라면 TR상품이 좋을 듯. 다만 장기투자의 ‘강도’를 만들어내는 분배(배당)의 힘도 필요하니 RISE도 잘 모아보자. 나스닥 ETF 비교 S&P500보다 고위험 고수익 기술주를 대표하는 추적지수 #나스닥 ETF는 높은 수익 기대와 하락에 대한 멘탈리티가 괜찮다면 QQQ를 광고하는 #국내 상장 나스닥 ETF다.
수수료는 보통 S&P500보다 높다.
TIGER – 미래에셋글로벌투자 RISE – KB자산운용 ACE – 한국투자증권 RISE(0.16%) > ACE(0.19%) > TIGER(0.20%) 많은 사람이 선호하는 미래에셋글로벌투자가 수수료가 가장 높다.
결국 RISE의 수수료 인하는 나스닥에도 적용됩니다.
지난달 기준으로 3개 사업자 모두 수수료를 인하했지만, 가장 큰 폭이었던 KB의 공격적인 수수료 인하는 2024년 8월에 유리했습니다.
나스닥과 RISE도 TR 상품을 이겼습니다.
삼성자산운용 KODEX의 최저 수수료 0.17%는 여전히 S&P500TR 상품보다 낮습니다.
8월 23일 금요일 KODEX 나스닥 100TR은 52주+4주=총 56주를 달성했습니다.
저축투자의 힘은 100, 1000과 같이 떨어지는 숫자를 모으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RISE S&P500과 배당(배당금)을 받을 수 있는 나스닥 100을 살 기회가 생기면 예치금에서 남은 금액을 모아보려고 노력할 것입니다.
8월 마지막 주에 기회를 찾아 타미당/솔미당을 더 많이 사지 못한 후회를 메우겠습니다.
어쨌거나 추적지수가 같고 수수료가 낮은 ETF로 모이도록 하자!
ETF를 정리하면서 관리수수료가 낮은 ETF로 옮기지는 않을 것이다.
대신 내가 보유한 ETF 중에서 수수료가 가장 낮은 ETF로 모이도록 하겠다.
어차피 내 바구니에 있는 ETF니까. 미국 증시의 강력한 반등을 반영한 국내 상장 미국 ETF의 부상 [불타기] 해야 할지 고민해보겠습니다.
흥망성쇠를 정신적으로 버텨내고 꾸준히 쌓아서 10~15년 안에 #미국 주식시장 복리효과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벌어들인 수입의 안정성은 계속되어야겠지만, 짧은 인생 경험을 통해 세상에 계획대로 되는 일은 없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매일 매 순간 최선을 다하며 살아가겠습니다.
모두가 막연한 안정감에 취해 싸우며 사는 삶이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8월 마지막 주에 최선을 다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