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과자 주소 – 경상북도 상주시 중앙시장길 29 전화 – 054.535.6275 영업시간 – 화~일 11:30 – 20:00 브레이크타임 15:00 – 17:00 포장 / 배달가능 / 백년 매장 인증 / 맛있는 녀석들 방송
오늘은 집에서 푹 쉬고 싶었는데, 아이들과 아빠는 눈을 뜨자마자 나가고 싶어 했다.
늘 바쁘게 움직이는 우리 가족은 나의 빠른 선택으로 상주로 가서 가성비 최고의 액티비티를 즐겼습니다.
포스팅을 정리하겠지만 너무 많아서 먼저 맛있는 녀석들에서 방송되었던 상주의 100년 전통 맛집 고려과자부터 리뷰하겠습니다.
상주식당 고려분식은 ‘인생의 달인’, ‘맛있는 녀석들’ 방송을 통해 유명세를 탔다.
1981년 문을 연 분식집이다.
초대 문선자 대표가 창업한 고려분식은 상주중앙시장에 있던 작은 가게였다.
문선자 대표가 손수 만든 만두로 명성을 얻었으나, 2018년 김선연 대표가 가업을 이어받아 40년 넘게 운영하며 100년 전통 가게 인증을 받았다.
. 특별할 것 없어 보였는데, 특별했던 이유는 모든 메뉴가 수작업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이다.
제가 먹어본 메뉴들은 모두 당일재료로 냉장보관 없이 당일 만들어서 정말 맛있었어요 ~~~~~ 맛있었습니다.
간식을 좋아하는 아들의 10년 인생에서 가장 맛있게 먹은 고려과자 덕분에 다시 상주여행을 떠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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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중앙시장길 29 고려분식
대기가 많을 거라 예상했는데 일요일 4시 30분쯤 되니 브레이크 타임도 아니었고 대기도 없었습니다.
17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이라는 걸 알고 있었는데, 가보니 기다리기가 싫었고, 이미 매장 안에서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계셔서 운이 좋게도 저희는 바로 자리에 앉아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고려분식 내부
백년가게 인증서도 있고 맛있는 녀석들의 쫄면 맛있게 먹는 방법도 적혀있는데 비빔면을 주문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
눈앞에서 만두를 만들어주셨네요~ 하. 고려안주만두도 맛있고, 돈까스도 맛있고, 먹은것도 다 맛있어서 빨리 포스팅하게 되었어요. 결국 간식값으로 5만원을 썼습니다.
. 먹방을 찍는 줄 알았어요. . 요즘 큰형이 너무 잘 먹어서 먹을 것이 부족해요. 항상 긴장해서 많이 주문하고 있어요 ㅠㅠ 많이 먹고 잘 자라주는데 너무 많이 먹어서 놀랐어요 하 자체 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밖에 나가기 싫은 탓인지 물부터 숟가락까지 거의 다 챙겨주시는 아이들 아빠. 감사합니다.
분식집 치고는 내부가 그리 작지는 않지만 손님이 많아요. 계속해서 들어오고, 포장하고, 배달하고 있어요. 고려간식메뉴 : 쌀, 돼지고기, 한국산 야채, 중국산 김치. 분식집인데 떡볶이가 없어요. 김밥과 안주, 계절메뉴가 있는데 쫄면이 가장 유명한데 비빔면을 주문했어요. . 고려안주로 쫄면을 주문해주세요~~~~ 테이블 위에는 식초, 고춧가루, 간장이 세팅되어 있습니다.
국물을 먹고, 먹자마자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괜찮은 식당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양념도 딱 적당하고 깊이도 있었어요. . 이게 이렇게 맛있는지 궁금해요. 고춧가루를 살짝 뿌려주면 더욱 맛있습니다.
돈까스+참치김밥+떡초김밥+비빔면과 만두, 손수안주, 수제돈까스 소스별도 1개, 부먹 1개, 김밥 2개, 비빔국수, 땡초김밥, 튀김만두를 보자마자 주문하고 사장님이 내가 너무 많이 주문했다고 결국 김밥은 포장된 뜬초김밥이었는데 맛은 청도할매김밥과 똑같았지만 조금 더 달달해서 개인적으로는 고려분식땡초김밥이 더 좋았어요. 참치김밥 2개 대신 땡초김밥 2개를 주문했어야 했는데. 집에서 만든 돈까스는 부엌에서 할머니들이 고기에 빵가루를 입힌 뒤 튀겨내는 음식이다.
집에서 돈까스를 만들어 먹는 맛이라 씹는 맛 없이 정말 맛있었어요. 소스도 직접 만드신다고 하더군요. 오랜만에 집에서 돈가스를 만들어보고 싶었습니다.
할머니들이 쪼그려 앉아 바쁘게 지내시는 동안 어깨 마사지를 해주기가 얼마나 힘든지 보여드리고 싶었습니다.
덕분에 정말 맛있는 돈까스를 먹었습니다.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속이 꽉 차고 바삭바삭한 만두튀김 때문에 아들이 몇 번이나 혼났는지 모릅니다.
음식을 다 먹고 결제를 하고 나니 손님 한 분 한 분이 너무 맛있다며 정말 맛있다며 떠나시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보자마자 너무 아늑하고 여기가 정말 맛집이구나 싶었어요. 비빔면을 주문한 이유는 무엇입니까? 쫄면을 주문했어야 했는데. 내 실수~~~~~ 비빔면이 좀 싱거워서 쫄면을 주문했어야 했다고 생각했는데 다음에 꼭 다시 와야겠다.
비빔국수를 주문한 줄 알았어요 쫄면을 먹지 못한다는 핑계로 다시 와야 했어요. 참치김밥도 정말 맛있었어요. 참치김밥 속이 왜 텃밭에서 자란 야채로 만든 듯한 느낌이 들까요? 하. 부드럽고 맵지 않은 맛이 납니다.
나는 그것을 집에 가져갔다.
아들이 참치김밥까지 싹싹 긁어먹었어요 ㅠㅠ 아이들이 다 먹고 나서 나눠준 요거트도 너무 달았고, 엄마가 오늘 메뉴가 맛있다고 해서 아들이 너무 기뻐해서 나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곧 다시 오세요. 맛있는 놈들은 어쩌다 이런 곳을 찾았을까? 맛있는 녀석들 신뢰도가 높아졌네요 ㅎㅎㅎ 또 어디로 갔는지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어요 하. 광고 이후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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