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콜슬로우 만드는 법 KFC에서 햄버거를 먹으러 갔을 때, 작은 나무 숟가락으로 먹는 반찬으로 콜슬로우를 사곤 했어요.콜슬로우는 잘게 썬 양배추에 마요네즈, 식초, 설탕, 소금 등을 섞어 만든 샐러드를 말해요.집에서 쉽게 만들 수 있고, 많이 먹을 수도 있어서 좋죠!
함께 만들어서 즐겨요~ 콜슬로우 레시피 (1번 = 성인 스푼 1개) 양배추 130g 청고추 1개 홍고추 1/2개 마요네즈 3개 설탕 2개 소금 0.3개 레몬즙 2~3개 우유 4개 파슬리 약간 양배추는 먹기 좋게 잘게 썬다.
물에 헹군 후 물기를 털어낸다.
요즘처럼 날씨가 더울 때는 찬물에 담가두었다가 요리하면 더 바삭하고 식감이 좋아요. 콜슬로우에 당근이나 옥수수를 넣는 경우도 있는데, 그게 없다면 고추를 넣어도 맛있어요. 어떨지 궁금해서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다져서 준비했어요. 콜슬로우 소스 – 마요네즈 3, 설탕 2, 소금 0.3, 레몬즙 2~3, 우유 4, 파슬리 약간. 물기를 뺀 양배추와 고추를 그릇에 담고 샐러드 소스 재료를 모두 넣어요. 집에서 콜슬로우를 만들 때, 시판 콜슬로우처럼 맛있게 만드는 팁은 우유를 조금 넣어 촉촉하게 만드는 거예요. 새콤달콤함은 취향에 맞게 조절하세요. 만든 지 좀 오래돼서 잘게 다졌다고 했는데, 조금 더 작게 해도 됐을 거예요. 양배추 콜슬로우는 바로 먹는 것보다 냉장고에 보관하고 하루나 이틀 지나서 먹으면 더 맛있어요. 그럼 국물은 전보다 많고 양배추는 쫄깃한데 마요네즈와 우유가 어우러져서 크리미한 맛이 나요. 양배추는 저칼로리 식품이라 마요네즈와 설탕만 넣어도 부담없이 먹을 수 있어요. 저는 KFC 콜슬로를 정말 좋아했는데 동네에 매장이 없어서 그리울 때 이렇게 만들어 먹습니다.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양배추 샐러드 소스 조합이라면 캐노네즈가 빠질 수 없죠. 재료 몇 가지 더 넣어서 업그레이드 하면 아일랜드 드레싱이 되어 더욱 맛있어요. 이거 닭고기랑 같이 먹어도 맛있어요!
맛있게 만들어보세요~https://blog.naver.com/yimi0505/223305445966 양배추 샐러드 소스 만드는 법, 아일랜드 드레싱 양배추 캐노네즈 조합 양배추에 얹어 비벼 먹으면 부드럽고 달콤한 양배추 샐러드 소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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