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춥다.잠시 병원에 가려고 차에 타는 순간 핸들이 얼마나 차가운지 깨달았다.자전거로 출퇴근하는 김 작가를 생각하면 대단하다고 생각했지만 안쓰러운 마음이 올라왔다.정말 추운 날에는 출근이라도 도와줘야겠다고 생각했다.이렇게 추운 날은 찌개 하나 보글보글 끓여서 식탁을 차리면 반찬이 없어도 훌쩍 지나간다.적어도 우리 가족은 그렇다.김치찌개를 만들기 위해 전날 받아둔 쌀뜨물과 새벽배송으로 받은 돼지고기 묵은지만 있으면 숟가락을 쓰기 바쁜 찌개의 … Read more